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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의] '한국장애인공단과 중증장애인 취업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대책 교환' 관리자

 

'제이민 한국 장애인공단과 업무협의 마쳐'

 

 

제이민그룹 이상철 회장과 전문경영인 김진궁 사장은 723일 한국장애인공단 장동수 기업서비스국장

이상원 중증지원부장과 중증장애인 취업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대책을 교환했다.

 

여의도 가시리라는 남도식당에서 점심을 겸해 이루어진 이날 회의에는 20대국회 장애인위원장을 역임한

이용득 전의원도 참석해 우리나라의 장애인취업관련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공단측에서는 중증장애인 취업에 100여명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제이민그룹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그들이 정확한 일을 통해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고,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곁들였다.

 

아울러 최근 중증장애인 취업프로그램관련 스포츠활동이나, 장애인분담금 절감만을 바라보고 제대로 된 업무를 

부여함이 없이 중증장애인을 소개하는 기업이 생겨나고 있다며, 강력한 점검을 실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런 회사들은 대부분 갑이나 을사 모르게 중증장애인들로부터 내부고발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며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도 특별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에 김진궁사장은 이 일은 정확한 업무부여와 업무내용보관 등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중증장애인 헤드헌팅사업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심리상담을 병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이용득 전의원은 장애인은 특별함이 아닌 평범함으로 단지 개성이 약간 다른 점으로 보아야 하며,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져야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OECD국가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동정과 이상함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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