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로 완성하는 또 하나의 여정
시각장애 기타리스트 우병욱이 오는 6월 13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아트홀에서 고전 음악 콘서트 <보이지 않아도, 멈추지 않는다>를 선보인다.
〈보이지 않아도, 멈추지 않는다> 는 시각장애인 기타리스트 우병욱이 일렉기타로 클래식을 해석하는 새로운 장르 도전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이다. 고전 음악의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이번 무대는 단순한 연주를 넘어, 한 예술가가 자신의 방식으로 세계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번 공연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와 ‘운명 교향곡’ 테마,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비발디의 ‘사계 겨울2악장’, 파헬벨의 ‘캐논’, 몬티의 ‘차르다시’, 쇼팽의 ‘녹턴’,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그리고 전통 민요 ‘아리랑’까지 총 9곡의 클래식 레퍼토리를 일렉기타 기반 밴드 사운드로 재구성한다.
우병욱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멈출 이유는 없었다”며 “음악은 내가 세상과 연결되는 가장 큰 감각이자 삶의 언어였다”고 전했다.
출처 : 웰페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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