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장애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 6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202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하 A+ Festival)이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공을 거두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주최하고 2025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 종로문화재단이 협력했다.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A+ Festival은 다름이라는 반짝임에서 피어난 특별함, 그리고 그 특별함이 서로의 빛과 이어져 모두가 함께 찬란해지는 순간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찬란하다’를 테마로 진행됐다. 모두예술극장에서는 패션쇼, 대중음악, 오페라, 합창, 무용,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며 장애예술의 확장성과 잠재성을 보여줬다.
출처 : 웰페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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