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장애인 전용 지하철 탑승정보 알림 앱 활용해 자조모임 진행
흰지팡이 보행교육과 점자정보단말기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활발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지하철 탑승정보 알림 앱 ‘지하철 알람’을 활용한 시청각장애인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시청각장애인의 독립적 이동과 정보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 앱은 시각 및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실시간 지하철 탑승 정보를 제공한다. IT 인프라를 활용해 지하철역 정보를 음성과 진동, 점자로 제공하며, 무선통신 정보를 분석해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안내한다.
이날 자조모임에는 시청각장애인 4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환승역인 신길역·부천역·구로역에서 일대일 흰지팡이 보행교육을 받은 뒤, 앱을 활용해 지하철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했다. 이후 점자정보단말기 지원이 가능한 카카오톡을 활용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사자들은 이날 활동을 되돌아보고 다음 여행지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조모임의 의미를 되새겼다.
출처 : 웰페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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