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개발원-하나시스-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기증식’
기기 기증 넘어 교육·정책으로, 디지털기기 ‘배리어프리 실천’ 민·관 협력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안내를 결합한 키패드 주문 기능, 고대비 화면 모드, 낮은 화면 모드, 화면확대 기능 등을 갖춘 장벽 없는 ‘무인정보단말기(배리어프리 키오스크)’가 전국 복지 현장에 본격 도입된다. 국내 키오스크 보급 대수는 2021년 21만33대, 2022년 45만4,741대, 2023년 53만6,602대로 3년 사이 30만 대 이상 증가했다. 즉, 음식점과 병원, 관공서 등에서 키오스크 이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러한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키오스크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고령자, 저시력자 등 다양한 정보 접근 취약계층을 위한 배리어프리 환경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2023년 1월 28일 이전 설치된 키오스크는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의무 대상이 된다. 특히, 지난 1월 28일부터는 약 15평(50㎡) 이상 사업장에 신규로 설치하는 키오스크 등 무인 단말기에는 배리어프리 기능 탑재가 의무화되면서, 기존 기기의 개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출처 : 웰페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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