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극단애인의 삼인삼색 이야기 시즌4’, 7월 25일 개막
단원들의 과거 경험, 현재의 고민 담긴 희곡 선보여
장애 배우의 연기와 미학에 관한 연구를 병행해 온 ‘극단애인’이 연극 ‘극단애인의 삼인삼색 이야기 시즌4’를 선보인다. 단원들의 과거 경험과 현재의 고민을 담은 세 가지 이야기 ‘생일, 날’, ‘붕어’, ‘무너질 것 같지 않아요?’로 구성된 어디에나 있지만 아무데서나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극단애인의 삼인삼색 이야기’는 극단애인이 2016년부터 제작해온 창작 단막 시리즈다. 올해도 약 6주간의 희곡 워크숍을 통해 창작한 세 편의 희곡을 바탕으로 장애·비장애 배우들의 출연과 연출을 더해 공연한다.
먼저, ‘생일, 날’은 특수학교와 생활시설의 보호를 가장한 통제와 억압, 그에 저항하며 자립을 향한 열망을 실천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붕어’는 장애인이기 이전에 동등한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 한 인간의 욕구와 외로움을 표현한다. ‘무너질 것 같지 않아요?’는 주 3일 4시간의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놓고 벌이는 30대~50대의 경쟁과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처 : 웰페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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