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이 모여 장애인콜택시 정책 수요자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콜택시가 장애인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이 되면서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계획됐다.
유철환 위원장은 “장애인콜택시 이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용대상과 이동 지역의 제한, 긴 대기시간 등 여전히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나온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의 의견과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법령·제도 등 개선이 필요한 경우 제도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콜택시를 비롯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웰페어뉴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