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이하 RI Korea)는 지난 18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25 청년포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학 장애인권 동아리, 청년 단체, 청년 활동가 등 30명의 청년이 참여해 장애·비장애 청년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장애 관련 문화권 이슈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네 개의 팀으로 나눠 남산타워를 방문, 문화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별·불편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분석했다.
특히, 지하철과 버스를 통한 이동과 관람 과정에서 겪은 주요 불편사항을 공유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바탕으로 ‘장애 친화적 문화 환경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했으며, 향후 정책 개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출처 : 웰페어뉴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