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공익재단과 미래세대 육성 앞장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3일 ‘2024년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19년차를 맞이한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2006년부터 실시한 미래세대 육성사업이다.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공익재단 지원 아래 장애가정아동과 봉사자를 일대일 매칭하고,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성장멘토링은 전국 공동수행기관 29곳과 함께 장애가정아동(멘티)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건강·학습, 정서지원 ▲매칭입금 ▲문화체험·캠프 등을 진행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내년 2월 성장멘토링을 공동으로 수행할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웰페어뉴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6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