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30일까지 이음갤러리, 이음아트홀에서 열려

장애인문화예술판은 오는 28일~30일까지 대학로 이음센터 이음갤러리와 이음아트홀에서 각각 ‘장애예술의 길을 내다’ A트랙과 B트랙의 전시·공연을 선보인다.

이음갤러리에서는 ‘몸의 미학 : 현존하는 몸, 살아있는 아름다움’ 전시가 열린다. 

네 명의 여성 장애 작가들이 소매틱 워크숍을 기반으로 자신의 몸의 경험에 따른 결과물을 다채로운 소재를 활용해 표현한다. 

이음아트홀에서는 ‘도와줘요, 엔피씨!’ 음악극을 선보인다. 참여 배우들의 공동 창작 워크숍을 진행한 결과물로, 자립을 원하는 장애인 당사자의 삶과 우리 사회 구조를 익살스러운 대사와 노래로 표현한 작품이다.

전시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 예매는 플레이티켓 공식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전시 관람자에 한해 공연 티켓은 50% 할인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문화예술판 공식 누리집(www.artpan.net)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웰페어뉴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5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