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미술협력과 연대활동을 위한 교류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한국장애인연맹이 주관한 ‘제3회 한-아시아태평양 장애인문화예술 디음(D-EUM) 페스티벌’ 미술교류전에 협업해 지난 5일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호주,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파키스탄 등 총 10개국의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과 누림센터에서 지원하는 누림아트 작가들의 작품 10점이 함께 전시됐다.

전시에 참여한 한 장애인 작가는 “작품이 국제 미술교류전에 출품돼 기뻤다.”며 “이번 전시에서 외국의 장애예술인들과 직접 이야기는 할 수 없었으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색다른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출처 : 웰페어뉴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250)​